뉴스지역·사회

[속보]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사직서 제출…형소법 개정안 통과 반발

ⓒ SBS &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 권한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1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검찰 수장 역할을 하고 있는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직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구 대행은 오늘(31일) 퇴근길에서 “형소법 개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방금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15일 취임한 뒤 258일 만입니다.

구 대행의 사의 표명은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구 대행은 법안 상정을 앞둔 그제(29일)도 입장문을 내고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의 내용과 그 방향성에 대해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서 무거운 마음”이라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구 대행의 사표가 수리되면 검찰총장 직무는 박규형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맡게 돼, ‘대행의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