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몸매 비결?” 56세 엄정화, 수준급 ‘이 운동’ 실력 자랑…뭐길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휴가지에서 수준급 서핑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Morning Sufing(모닝 서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엄정화는 파도치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보드 위 엄정화는 능숙하게 물살을 가르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근육과 날씬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서핑은 어떤 건강 효과를 가져다줄까.

서핑, 상하체 근육 키울 수 있는 전신운동
엄정화가 즐기는 서핑은 부력을 이용해 파도를 타고 그 위를 오르내리는 운동이다. 파도를 타는 짜릿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전신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드 위에서 몸을 일으킬 때는 복근, 어깨 등 상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보드 위에 엎드려 팔을 저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는 등과 팔 근육이 발달한다.
보드 위에 서서 파도를 탈 때는 하체에 강한 힘이 요구되므로 엉덩이와 허벅지 등의 근력이 강화한다. 이때 균형감각도 효과적으로 발달한다. 하체 근육을 바탕으로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특히 중요하다. 낙상사고 위험을 줄여 골절이나 머리 손상 등을 막는 데 도움되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파도타기 척수병증 주의해야
여러 근육을 키워 엄정화처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초보자는 파도타기 척수병증을 주의해야 한다. 파도타기 척수병증은 서핑 초보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비외상성 척수질환이다. 원인을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장시간 척추에 무리한 자세를 취한 뒤 하반신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파도타기 척수병증은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서핑 전 자세교육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 서핑을 즐기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서핑 사이사이에 휴식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서핑 중 허리가 과신전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며 하지가 저리는 증상과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서핑을 중단해야 한다.
서핑 중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보드와 사람을 연결하는 안전끈인 리쉬코드에 손가락이 감기면 골절이나 절단 사고를 겪을 수 있다. 압박붕대, 깨끗한 천 등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 지혈하고 병원을 곧바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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